20200814 T.I.L

 

 

오늘 한 일 

 

세가지의 미니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첫번째는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글자와 이미지가 있는 카드를 클릭하면 내가 설정한 나라의 발음으로 그 글자를 읽어주는 페이지였다. 여기서 나라도 내가 선택 할 수 있고 텍스트를 직접 쳐서 원하는 텍스트를 들을 수도 있다. 

 두번째는 가수나 노래이름을 입력하면 해당하는 가수의 노래들이나 아니면 같은 이름의 노래들을 리스트업해서 페이지에 보여주고 그중하나를 선택하면 해당하는 노래의 가사를 보여주는 페이지였다. 

 마지막은 새해를 향해 오늘로 부터 카운트다운되는 시간들을 타이머처럼 보여주는 페이지였다. 

 

오늘은 무언가를 많이 하긴 한 것 같은데 뭔가 사실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었다. 이런 느낌은 없어서 아쉬웠다. 중간중간  오류가 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고 가이드 코드를 비교해보고 다시 또 따라 쳐봐도 안되고 해서 너무 답답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다른코드들을 써내려가니까 갑자기 정상적으로 작동해서 오잉?.... 하면서 답답했다. 분명 다음에 쓴 코드들이 연관성이 없는데도 작동이 잘 되니까 뭔가 찝찝했는데 또 영상에서 강사님도 vscode 상에서 오류표시가 났는데 이 오류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이게 약간 vscode의 문제인가 싶다가도 아닌거같기도 하면서도 참 ㅎㅎ;; 그냥 내 문제인건가.. 이럴때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게 더 답답하다.

 

  엘리님의 유튜브강의도 들으면서 어제들었던 것들 포스트로 정리를 반 넘게 마쳤다. 내일은 글을 올릴 수 있을거 같다. 오늘 금요일이라 그런지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서 더 축 쳐지나 보다. 내일까지만 찐하게 공부하고 일요일 만큼은 조금 쉬엄쉬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