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T.I.L

 

 

오늘 한 일

 

 컴포넌트들은 화면에 그려주는 역할만 하고 redux와 연결해서 상태를 관리해주는 역할은 Container컴포넌트를 각각 만들어 주는 리팩터링을 연습했다. 확실히 이렇게 나눠주니까 어디서든 각 컴포넌트 세트(컴포넌트와 그 컴포넌트의 container)를 어디서든 재활용하기가 좋아졌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컴포넌트 테스트와 container컴포넌트 테스트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부분이 겹치는데 처음에는 이 부분들이 중복이라 하나로 통합해 주어야 하나?라는 고민이 들었지만 하나는 이벤트 발생 시 함수 호출이 되는지의 여부를 container는 이벤트 발생 시 dispatch로 action이 잘 전달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다 작성하고 보니 너무 많은 코드를 계속 수정하고 추가하고 완성하고 나니 이제 다시 돌아봐도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지점까지 와서 한 숨을 돌리자 싶어 다음 과제인 레스토랑 정보 확인 앱을 처음부터 TDD로 구현하기를 시작했다. TDD에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가고 있는것 같지만 여전히 병아리이다. 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코드를 작성해나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 나는 첫 번째 과제의 리뷰를 지금까지 와 차원이 다른 양으로 받았다. ㅎㅎ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가 보다. 내일 다시 처음부터 차근히 보면서 수정하고 과제 2에서는 그런 실수가 없는지 체크하면서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