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저번주에 담당했던 이슈 배포 완료
- 우선순위 밀려서 묵혀뒀던 작업 다시 시작
- LEAN UX 1~3 장 읽기
- 비트코인 폭락으로 재산 폭락...
Feelings
- 담당했던 이슈가 완료되어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 작업의 목적을 바로 하고 설계, 구현, 리팩토링, 피드백 반영까지 차근히 주도권을 가지고 이루어 냈다는 게 뭔가 뿌듯했다. 물론 뭔가 도중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도 하고 기존에 작성되었던 코드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해서 테스트 작성에 어려움도 겪고 하면서 오래걸린 것도 있지만 그런 우여곡절들로 많이 배워서 나는 기분이 좋다 ㅎㅎㅎ 이 느낌 대로 앞으로도 절차에 알맞게 작업하는 방식을 유지해야겠다 ( 작업 내용 문서로 남기는 것도 많이 하는 것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 LEAN UX를 읽으면서 나는 그동안 그냥 뭣 모르고 따라만 갔지만 나름 책에 있는 내용들을 많이 실천하려고 노력중이구나 하는게 느껴졌다. 물론 모든 것을 완벽히 이행한다고는 못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LEAN UX인지 아는것이 첫번째다. 이번 책을 통해 잘 알아둬야겠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나 가상화폐 폭락으로 아침동안 그냥 정신을 못차렸다 또륵... 나는 투자 호구인가...일단 멘탈관리 하고 버텨볼수밖에 없다. 괜찮다.... 괜... 찮다!! 자기최면중.
Finding
- 모든 일은 task 중심이 아닌 story 중심이다. story는 demo가 가능한 기능이 완성되는 단위이며 실현 가능해야 하고 task는 단지 일을 쳐내는 단위에 불가하다. 일을 먼저 보지 말고 이 일을 왜 하는지를 알아야한다.
- "문제에 집중하는 팀은 단위 기능 구현이 아니라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위해 일을 한다. 이것은 성과에 집중한다는 것의 연장선에 있다." - LEAN UX 33p
- interface에 구현이 딸려가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해야한다. 단지 내부 구현을 표현한 변수명은 좋지 않다. 그것이 도메인 상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파악해야한다.
- 가설 기술
- 우리는 [퍼소나들]을 위해 [이 경험을 창조]하는 것으로 [이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시장 반응, 정량적 수치 또는 정성적 통찰] 을 확인 했을 때 사실여부를 알게된다.
- OKR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량적인 결과를 세우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다. Objective(목표) & Key Result(핵심 결과)
Affirmation
- 나는 뭣이 중헌지 아는 작업의 주도자이다.
- 나는 모든 경험을 토대로 성장하는 사람이다.
- 나는 경제의 흐름을 아는 투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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