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드디어 리액트 공부에 돌입했다. 인프런에서 제로초님이 하시는 강의를 듣고 있는데 처음에 뭔가 복잡해 보이고 어려워 보여 더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을 찾아봤으나 역시 나는 친절한 설명보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설면을 이해하고 헤쳐나가는 게 더 흥미 있는지 다른 강의들을 둘러보다가 다시 돌아왔다. 처음에 웹팩을 세팅하는 부분이 어려워서 좀 겁이 났던 거 같은데 그래도 이 부분을 리액트 앱(?)으로 쉽게 넘어가기보다 이렇게 원리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는 게 도움이 더 될 거 같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짤 때마다 열심히 웹팩과 더 친해져 봐야겠다.
앞으로 한 달간은 리액트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 달간 리액트에만 폭 빠져서 기본을 잘 닦은 다음 다름 한 달은 리액트를 더 공부할지 아니면 더 나아갈지를 결정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일주일 더 연장되어 나는 일주일 더 스터디 카페에 가지 못하게 됬다. 휴ㅜㅜ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많이 헤이해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집에서 해 가고 있지만 역시 준비를 하고 집 밖에 나가는 의식을 치른다는 것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집에서도 그러한 의식을 일부러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ife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906 T.I.L (0) | 2020.09.06 |
---|---|
20200905 T.I.L (0) | 2020.09.05 |
20200903 T.I.L (0) | 2020.09.03 |
20200902 T.I.L (0) | 2020.09.02 |
20200901 T.I.L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