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 알고리즘을 모두 풀었다. 인강 문제들이 쉬운 건지 이제 내가 그리디를 푸는 방법을 제대로 안 건지 시원하게 세 문제를 풀고 넘어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저녁에 있을 깃헙 블로그 글 읽고 하는 스터디를 준비하기 이전에 비동기와 동기란 무엇인가를 잠시 공부하다가 윤석 님께서 마이크로 프로텍트 회사에 지원해보라고 권유해주셔서 한참 고민 끝에 이력서를 냈다.
사실 정말 자신이 없다. 지금은 면접 볼실력이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만 들다가 조금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아이돌 연습생이 된 기분 ㅎㅎ. 일주일이면 되겠니? 한 달은? 일 년은??
지금 보여줄 수 있을 만큼이라도 보여주어야 발전이 있겠지. 열심히 지원하고 면접을 보자.
깃 헙 블로그 글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가 힘들긴 했는데 이해를 위해 다른 영상자료와 글들을 더 읽어서 조금은 보충했다. 그래도 스터디하면서 정말 많이 정리되어 좋았다.
배운 것
- commit은 diff가 아닌 snapshot이다.
- cherrypick & rebase
스터디 회고도 작성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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