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5시 기상(했다가 다시 잠)
- 작업 일지를 작성하면서 작업을 진행함
- knex 스키마 마이그레이션 배움.
- 테스트 주도 개발로 배우는 객체 지향 설계와 실천 20~24장 읽기
Feelings
- 작업 일지를 작성하면서 차분하게 작업을 이해해가며 진행하는 느낌이 좋다. 작업 계획과 진행을 차분히 하는 느낌이 코드 작성의 어려움과 별개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보다 항상 계획하고 정리하는 데에 시간 투자를 더 하자.
- TDD로 배우는 객체 지향 설계와 실천을 읽으면서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기분을 느꼈다(이건 그냥 모르는거다) 서버 작업 할 때 이런 방향으로 작업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어느 부분은 이해할 것도 같으면서도 어떤 부분은 또 무슨말인지 완전히는 모르겠는 느낌이다. 알쏭 달쏭 과연 나는 TDD를 모르는 것일까 객체지향을 정확히 몰라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
-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만 일찍 일어나고 다시 잔다. 미라클 모닝은 무조건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효능감에서 오는데 요즘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습관이 무섭다고 그때 깨긴 깨는데 그게 좀 웃기기도 하다.) 아침에 무언가 막 대단한 공부를 바로 시작하지는 않더라도 깨고 나서 또 잠들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Findings
- knex migrate의 up, down 과 latest, rollback의 차이점
- up: 아직 실행되지 않은 migration 중 제일 첫번째를 실행시킨다. <-> latest: 실행되지 않은 모든 migration을 실행시킨다.
- down: 제일 최신에 실행된 migration 1개를 되돌린다. <-> rollback: 제일 최신에 실행된 migration들을 되돌린다.
- rollback --all: 실행된 모든 migration들을 되돌린다. (무서우니 함부로 하지 말자)
- 테스트 주도 개발로 배우는 객체 지향 설계를 읽으면서 확실히 이해한 부분 -> 테스트의 가독성을 높이는 법
- 테스트 이름이 그 테스트 케이스가 의도하는 바를 명확히 설명함
- 하나의 테스트 케이스는 하나의 기능만을 테스트함
- 테스트의 구조를 같게 해서 의도를 드러내야 함
- 테스트의 핵심 로직이 잘 드러나도록 함
- 리터럴 값은 변수나 상수에 할당해서 값이 객체나 테스트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객체와의 관계를 드러냄
Affirmation
- til 이글보다 짧아도 괜찮으니 작성하는 꾸준함을 기르자.
- 아침에 계획한 시간에 일어나서 침대를 벗어나는 것으로 자기 통제력 기르기 시작하자.
- 올바른 작업 순서를 습관화하자. (커밋메세지 작성 -> 작업 계획 작성 -> 작업 -> 작업하면서 꾸준한 리팩토링)
- 쓰고보니 모든 게 자기 통제력을 늘리자는 내용이네. 자기 통제력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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