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과제 킾 고잉
- 최종 면접
- 도메인 주도 설계 스터디
Feeling
- 과제를 만들었다 다시 부쉬고 시작하고 다시 만들었다가 또 다시 부쉬기를 반복하고 있다.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독 깨는 노인 마냥 독을 자꾸 만들고 깨고 있는데 이 과정이 그래도 헛되이 되지 않고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는 길일 거라는 믿음을 가지기로 했다. 근데 그래도 구현을 다 해야하는 데... 하는 조급한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내일도 차근히 할 수 있는 부분까지 달려보자!
- 도메인 주도 설계 북스터디를 시작했다. 역시 스터디하는건 재밌다.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도 재밌지만 그 지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과정이 재미있다. 수요일에 시작하는 DDD 프로젝트 스터디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Finding
- 지식은 나누었을 때 재미도 두 배, 이해도도 두 배, 생각의 확장도 두배로 얻을 수 있다.
- 작업은 작은 단위로 쪼개서 진행해야 끝을 볼 수 있다.
Affirmation
- 나는 지식을 나누어 줄 만큼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 나는 작업을 잘 파악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다.
- 나는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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