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어제 올렸던 과제의 코드 리뷰를 받았다. 과제 내용이 jsx를 이용하여 DOM을 조작하는 내용이었는데 주요 키포인트는 변수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할당하는 것이 재할당을 일으키고 그렇다면 코드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좋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점은 함수 자체로 값을 변경하는 함수로 만들어 주어 해결했다.
그리고 그냥 적었던 버튼을 타입이 필요하다는 리뷰를 받았다. 이 이후에 제대로 왜 버튼에 타입을 적어줘야 하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제야 button 기본 속성이 submit이라서 필요한 기능이 submit이 아니고 함수 내용을 구현해야 하는 기능이었으므로 button으로 속성을 지정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no-use-before-define 문법을 왜 지켜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해주셔서 외부에 값을 할당 해 주었을 때와 함수들을 선언할 때 호이 스팅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오전에는 이 부분들을 고려하고 공부해서 다시 고쳐서 리뷰 요청을 보냈다.
오후에는 다시 계속 듣던 인강을 계속 들었다. 지금은 훅스에 대한 기본 내용을 공부하는 중인데 지금은 위젯들을 만드는 중이다. 드롭다운 컴포넌트, 문장 번역 컴포넌트, 위키피디아 검색 컴포넌트를 완성했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는데 중간중간 중요한 내용도 있고 그래도 알고 있는 내용도 다시 듣자 해서 꼼꼼히 들었다. 내일은 전에 완성했었던 아코디언 컴포넌트와 합쳐서 페이지 상단에 내비게이션을 만들고 모두 합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이게 정말 내가 궁금했던 부분인데 내일 인강을 잘 들으면서 제대로 익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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