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120 T.I.L - 처음 무드를 입력받는 페이지를 모두 리뉴얼했다. 감정 구슬에서 좌표를 클릭하는 것에서 라디오 버튼으로 클릭해서 입력받도록 만드는 것으로 바꿔서 확실히 내가 뭘 입력받기를 원하는지 코드에서부터 읽힐 수 있도록 했더니 정말 깔끔했다. 이걸 또 ui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훗날에 고민해봐야 하겠지만 그것도 차근차근해나가야겠다. 그래도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고민을 한 단계 타파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이제 전진 전진! 20201119 T.I.L -피드백받은 부분들을 모두 수정하고 하루가 끝나는 마지막쯤에는 결국 처음 원점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너무 ui에만 갖혀서 진정으로 유의미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가 정해지지가 않고 계속 모호한 상태였다. 이번 주는 뭔가 4일 내내 정확한 게 없어서 계속 답답한 상태로 갔던 것이 많이 아쉽다 ㅠㅠㅠ;; 이제는 한숨 돌리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하며 시작해야 할 시간이다. 다시 차분히 해보자, 화이팅! 20201118 T.I.L - 드디어 첫 페이지를 완성했다. 물론 반응형 요소라던가 디자인 적용은 전혀 못했지만 원하는 기능을 잘 구현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많이 더딘 속도이긴 하지만) 테스트 작성도 잘하고 진행은 잘 풀리고 있는 기분인데 미나 디자이너님과 디자인 회의를 하면 한 템포 멈춰서 전체적인 것을 바라보게 된다. 아직 내가 이 프로젝트 전체를 완전히 구현하지 못해서 자꾸 내가 헷갈려하지 못하고 디자인에 있어서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계속해서 기획의 중요성을 느끼는 중이다. 하지만 뭔가 애자일 방식과 조금씩 엇나가는 느낌이 든다. 기획, 개발, 디자인 적용 들의 순서가 달라서 그런가??;;; 일단 금요일까지는 전체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확실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0201117 T.I.L -어제 이번 주 계획과 개발환경 세팅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개발을 들어갔다. 맨 먼저 해야 하는 게 반응형을 다루는 기능들을 하는 거라 뭔가 굉장히 진도가 천천히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하루 종일 했는데도 계획했던 오늘의 분량의 반도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복잡한 로직에 윈도 사이즈에 따라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클릭이벤트에 따르는 변화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분이 오래 걸렸다. 또 정말 가이드라인 전혀 없이 오롯이 혼자 TDD를 하면서 진행하니 그것 또한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혼자 서기는 언제나 오래 걸리지만 천천히 확실히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내일은 부디 오늘 계획했던 오늘의 분량은 모두 완성했으면 좋겠다!! 아자아자! 20201114 T.I.L -어제오늘 알고리즘 문제에 시간을 쏟아부었다. 갑자기 마이다스 ai면접 2차를 합격해 내일 오전 당장 코딩 테스트를 보기 때문이다. 열심히 다음주에 당장 시작할 프로젝트 준비를 차근히 하다가 갑자기 코딩 테스트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 굉장히 당황하고 자신도 없어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윤석님께서 시간을 내주셔서 저녁에 만나서 알고리즘 문제를 어떻게 푸는 것인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 진짜 꿀 강의 ㅎㅎㅎ 덕분에 오늘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됐다. 그래서 오늘은 진짜 눈떠서 밥먹는 시간 빼고 모든 시간을 알고리즘 푸는데 쏟았다. 졸리면 안 되니까 못 마시는 커피도 마셨다.(물론 달달한 모카라테에 샷은 반샷, 그것도 결국 반밖에 못 마셔도 각성은 제대로 됐다ㅋㅋ) 진짜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그동안 못풀.. 20201112 T.I.L -아샬 님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강좌 1을 모두 들었다. 이제 진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오니 제일 먼저 상태의 자료구조를 어떻게 짜고 관리하지? 였다. 역시 기본중의 기본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라는 걸 코딩을 하면 할수록 더 느낀다. 그리고 css로 내멋대로 조금씩 적용시키면서 공부하는 중인데 이게 쉽지가 않다. 여기저기서 턱턱 막힌달까. 그래도 React에서 상태 값을 이용해 인터렉티브 한 웹사이트 적용을 하는 법을 알게 된 후 뭔가 하나는 이제 풀리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도 디자인에 오랜 시간을 매진했다. 메뉴같은 사소한 것까지 디자인을 완성시켜나가니 진짜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화가 되어있는 느낌이다. 열심히 해보자! 20201111 T.I.L -오전 내내 상태 값을 이용해 스크롤 이벤트로 css를 변경하는 작업을 연습했다. 음... 이제 조금은 감이 오는 것 같은데 아직은 어렵다. 스타일을 컴포넌트 내부에서 설정해줘야만 돌아가는 것도 조금 아쉽기도 하고 아직 그렇게 적용할 경우에 트랜지션이 부드럽지 않은 것도 아쉽다. 그리고 만약 내가 사진 파일을 많이 추가하면 이 페이지에 얼마나 부담이 될 지도 걱정이 되어 고민이 많이 된다.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하루였는데 다행히 오늘 주문한 책이 왔다. 어후 엄청 두껍긴 한데 이번 주 내내 열심히 봐야겠다. 오후에는 하루 종일 디자인 잡업에 열중했다. 디자인 작업도 굉장히 시간이 많이 들어가고 있다. 꼼꼼히 짜서 구현할 때 어떻게 구현하고 싶은지 고민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겠다. 20201110 T.I.L - Emotion과 styled Component로 css를 완성했다. css가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ㅎㅎ 정말 얕잡아보면 안 되는 중요한 기초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얼른 주문한 css3 책이 왔으면 좋겠다. 이번 주는 css를 열심히 공부해봐겠다. 그리고 또 반응형을 위해 또 상태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조금 좌절스러웠다. ㅜㅜㅋㅋㅋ 뭔가 인터렉션이 분리되어서 계산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리액트는 상태 관리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 부분이 없나 보다. 내일은 아직 책이 오기 전이니 열심히 상태 관리를 통해서 인터렉티브 하게 만들어 봐야겠다. -그리고 알다가도 모를 2차 ai면접을 봤다. 후우.... 아직도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래도 뭔가 하나의 면접이라도 본 게 취업에 한..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