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21 T.I.L 오늘 한 일 비동기를 다루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비동기를 테스트하는 것은 더 어렵다. redux-mock-store를 사용해서 처음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걸 사용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ㅜㅜㅜ 게다가 TDD로 과정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하루 종일 한 부분만 붙들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갈길이 먼 과제인 거 같다. 이번 주는 계속해서 연습해서 비동기를 아주 잘근잘근 익혀주겠어. 라고 다짐한 오늘이었다. 20201020 T.I.L 오늘 한 일 아침부터 저돌적으로 지금까지 과제를 구현해나갔다. 진짜 적어도 3일은 꼬박 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버닝을 한 덕분에 거의 끝이 났다. 한참을 하다가 내가 풀리퀘스트 한 커밋들을 다시 쭉 천천히 넘겨가며 봤는데 중간에 TDD과정을 실수로 엉망으로 올린 부분이 한 부분 있었다. 으윽 ㅜㅜ 오늘 하루의 오점이 남다니. 앞으로는 커밋에 더 신경써야겠다. 20201019 T.I.L 오늘 한 일 매주 내가 아는 것보다 더 이상의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새롭고 좋다. 월요일이라 새로운 강의와 과제가 열렸는데 이번에 내가 모르는 부분은 redux-thunk로 dispatch를 관리하는 부분이다. 사실 아직 비동기 작업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오늘은 과제를 나가는 것보다 열심히 강의를 보고 저번 주에 그랬듯이 재탕 삼탕 따라 하면서 혼자서 술술 써내려 갈 수 있도록 연습하는데 집중했다. 내일은 술술 외울 정도로 연습해서 fetch로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01017 T.I.L 오늘 한 일 리뷰받은 것 수정하고 총 134개의 커밋으로 과제를 드디어 통과받았다. 마침표를 찍으니 뿌듯하면서도 뭔가 이제 더 열정을 쏟아부을 과제가 없다는 게 잠시 아쉬웠지만 바로 나는 해야 할게 산더미라는 걸 깨닫고 열심히 다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상할지 리서칭 하고 포트폴리오 안에 뭘 적어 넣을 수 있는지 고민했다. 정말 쓸 말이 없다...ㅎ 비전공자에 딱히 무슨 학원에 다닌것도 활동을 한 것도 아니라 정말 쓸게 없었다. 다룰 줄 아는 것도 거의 없고 참.. 이럴 때마다 포트폴리오를 정말 열심히 만들어야겠구나라는 생각만 든다. 회사들 리서칭도 하고 디자인 어떻게 할까도 고민만 하다가 하루가 간 것 같은데 정말 자료 리서치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ㅜㅜ 내일도 열심히 찾아봐야겠다. 20201016 T.I.L 오늘 한 일 드디어 레스토랑 정보 확인 앱 만들기를 일단 완성시켰다!!! 나름대로 리팩터링을 계속 계속 자잘한 부분까지 진행해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뽑아낸 거 같다. 아직은 통과를 받은 게 아니라서 리뷰를 기다려야 하지만 뭔가 여기까지 온 게 뿌듯하다!! 지금까지 커밋 개수 130개... 처음부터 TDD를 중간에 시작한 것처럼 한 문장씩 했다면 이거 무슨 적어도 160개는 기본으로 넘을 것 같다. 계속해서 설계 오류로 뼈를 맞고 더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나는 날이었다. 후.. 이번 주는 정말 나를 갈아 넣었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잠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면 TDD 연습하는 데에 시간을 모두 쏟아부었다. 내일은 리뷰받은 부분을 수정하면서 공식문서를 또 한 번 쭉 읽어봐야겠다. 20201015 T.I.L 오늘 한 일 두 번째 과제인 레스토랑 정보 확인 및 예약시스템을 TDD로 구현하기가 거의 완성까지 진행됐다. 음.. 사실 리팩토링은 끝이 없는 거기 때문에 이제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할까 싶다. 오늘만 40개가 넘는 커밋을 했다. 와우! 매일매일 하루에 한 커밋 개수가 최고 기록을 경신한다. 내일은 구현을 금방 마치고 리팩터링이 주일 예정이라 커밋 개수가 오늘만큼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열개는 기본 넘을 거 같다. 커밋 개수에 집착하는 건 아닌데 그냥 TDD을 하면서의 변화가 놀랍다. 그리고 오늘 진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 대한 엄청난 공부 갈증을 느꼈다. 진짜 상태를 어떤 방식의 자료구조로 짜고 어떤 알고리즘으로 상태를 변화시키는지 엄청 고민했다. 알고리즘 문제를 소홀히 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20201014 T.I.L 오늘 한 일 어제 T.I.L을 작성하고 윤석 트레이너님께 TDD 하는 법에 대해 구글 미트로 자세히 설명을 받았다. 나는 나름대로 TDD 사이클에 잘 맞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이클은 잘 맞추고 있었지만 단위를 더 작은 제일 작은 단위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 달랐다. 큰 단위의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내가 나중에 어떤 큰 프로젝트에서 한 부분을 변경해야 한다면 큰 단위로 테스트를 짜는 것이 엄청난 혼란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설명들 듣고 오늘 시작부터는 정말 한 문장 한 문장씩 단위로 테스트 코드를 짜기 시작했다. 리뷰받았던 과제 1 코드도 고치면서 과제 2도 진행하니 오늘 한 커밋만 40개다. 와... ㅎㅎㅎ 과제 2는 기본 커밋이 100개는 넘어야 끝이 날 듯하다. TDD 마스터가 되는 그날까지 화.. 20201013 T.I.L 오늘 한 일 컴포넌트들은 화면에 그려주는 역할만 하고 redux와 연결해서 상태를 관리해주는 역할은 Container컴포넌트를 각각 만들어 주는 리팩터링을 연습했다. 확실히 이렇게 나눠주니까 어디서든 각 컴포넌트 세트(컴포넌트와 그 컴포넌트의 container)를 어디서든 재활용하기가 좋아졌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컴포넌트 테스트와 container컴포넌트 테스트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부분이 겹치는데 처음에는 이 부분들이 중복이라 하나로 통합해 주어야 하나?라는 고민이 들었지만 하나는 이벤트 발생 시 함수 호출이 되는지의 여부를 container는 이벤트 발생 시 dispatch로 action이 잘 전달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다 작성하고 보니 너무 많은 코드를 계속 수정하고 추가하고..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