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12 T.I.L 오늘 한 일 Redux에 대한 공부와 과제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몇 주 전에 리덕스에 대한 기본지식을 익혀두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됐다. 물론 아직 리덕스를 자연스러울 만큼 사용해본 건 아니라 강의를 두세 번씩 보고 따라 쳐 보고 혼자 다시 쳐보고 하면서 연습을 했다. 새롭게 useSelector와 useDispatch를 사용하는 법도 배웠다. 내가 배웠던 방식이랑은 다른 방식이라 새로웠다. 또 mock 함수를 만들어서 test 할 때 적용시켜 보는 것이 익숙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여 연습을 꽤 하게 되어서 이제는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알 것 같다. 이렇게 연습을 계속하다 보니 과제를 굉장히 늦은 시간부터 시작했는데 앞에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가 많이 막히지 않고 술술 진행 중이.. 20201010 T.I.L 오늘 한 일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평소보다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테스트 코드를 다시 돌려보고 돌려봐서 더 문제점을 찾고 고치고 싶은데 겨우겨우 고칠 부분만 딱 지우고 보니 하루가 얼마 남지 않았다. 책도 읽지 못했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오늘 하루가 지나기 전에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고 했다. 나는 이렇게 하루에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금이지만 공부를 했다는 것에 많이 못했다는 부정적인 부분보다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하려 한다. 그래도 내일은 충분히 만족할 만큼 공부해야겠다. :):) 20201009 T.I.L 오늘 한 일 계속해서 테스트 코드를 리팩터링 하는 중이다. 딱 필요한 테스트만 남겨두고 지워나가는 중인데 이게 진짜 이 정도로 남겨놔도 믿을 만한 테스트일까를 자꾸 고민하고 조심스럽게 된다. 오늘은 알고리즘 문제 풀이 위주로 했다. 알고리즘 문제풀기가 쉽지가 않다;;; 특히 내가 지금 막히는 건 문자열에 대한 것이다. 문자열 다루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알고리즘에 관한 강의나 책을 찾아봐야 하나 싶다. 일단은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책(코드 컴플리트 1000페이지 중 두 번째 장까지는 읽고 싶다. )을 다 읽고 책을 찾아봐야겠다. 20201008 T.I.L 오늘 한 일 테스트를 계속해서 수정했다. 오늘의 중점 포인트는 여전히 context를 어떤 것 기준으로 잘 짜야할까? 였다. 어제 수정했던 대부분의 코드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질문을 통해 컴포넌트가 너무 많은 다른 자손 컴포넌트들의 테스트의 책임까지 가지기보다는 명확히 무엇을 확인시켜주고 싶은지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테스트하지 않아야도 되는 부분을 덜어내고 또다시 중복을 덜어내기 시작했다. 언제나 비우기를 중요시 생각해서 이제는 계속 보면서 어디를 줄일 수 있을까 어디를 비워낼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리고 모던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을 처음부터 자세히 읽어보며 나의 공부를 위한 질문지를 만들어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끝까지 마스터하고싶다. 또 오늘도 .. 20201007 T.I.L 오늘 한 일 여전히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으로 씨름하고 있다. 사실 어제까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짜고 있구나! 나는 참 구체적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리뷰해주신 걸 읽고 나서 멘붕에 빠졌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지만 뭔가 빠르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리저리 이 책도 봤다가 저책도 봤다가 하면서 오늘 하루의 반 정도를 그렇게 보낸 거 같다. 지금 내가 중요하게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지점은 두가지였다. 테스트에서도 관심사 분리를 고려하기, context 즉 문맥을 잘 파악해서 작성하기. 어떻게 보면 둘이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하나로 봐도 무방하다. 지금 짜고 있는 to-do 리스트의 부분을 들자면 List라는 컴포넌트는 상위 컴포넌트에서 tasks라는 배열 값을 받아와 만약 tasks가 빈 배열.. 20201006 T.I.L 오늘 한 일 describe, context, it의 제대로 된 사용법을 배웠다. describe는 테스트하려는 대상을 놓고 context는 상황(조건 같은?) it은 그에 맞는 동작을 정리해서 연결해주면 된다. 또 다른 분들의 리뷰도 살펴보면서 Given - When - Then 으로 테스트 구조를 작성하는 법도 배웠다. 그랬더니 진짜 테스트 짜기가 한결 수월해졌고 신기하게도 내가 작성한 테스트가 논리적으로 보였다. 어제까지 혼돈의 카오스였는데 오늘은 그래도 많이 정리되어 완성했고 이제 조언을 얻어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다듬어 갈 타이밍이다. 이렇과 과제가 주어지면 하루 종일 미친 듯이 파고드는 느낌이 좋다. 지금 작성한 테스트가 물론 TDD는 아닌 후에 작성한 테스트지만 처음부터 내 코드를 테스트하자.. 20201005 T.I.L 오늘 한 일 TDD의 세계로 입문했다. 강의는 매우 간단했으나 내가 실제로 코드에 적용을 시키려니 완전 멘붕만 왔다. 언제나 그랬듯 코드를 짜는 시간보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과 방향을 찾는데에 시간이 더 걸린다. 오늘도 describe와 it도 몰라서 문서만 몇 개나 봤다. 근데 그것도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지 몰라 열심히 헤매었다. 결국 내가 풀지 못하는 궁금증을 제외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코드를 짰다. 나는 이 과정이 너무 좋다. 누군가가 나의 코드를 열심히 조언해줄 걸 알고 그에 맞게 그 조언 중 내가 아... 이 부분은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그냥 지나쳤네.. 하는 부분이 없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짜는 것. 이가 하루하루 매일 공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협업.. 20200929 T.I.L 오늘 한 일 이 수업을 듣는 동안 저번에 만든 프로젝트 66 Days를 다시 완전히 새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새로 페이지를 만들고 웹팩 빌드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 부분은 인프런에서 배웠던 대로 웹팩을 이용해서 여러 js들을 모아서 하나의 app.js로 묶어주는 것 까지 완성하였다. 근데 세팅을 다 해놓고 나니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내가 66 Days를 만들었을 때는 파이썬으로 서버를 함께 만들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static과 templates로 파일들을 관리했었는데 이건 뭔가 음.... 구조가 달랐다. 사이트를 배포하는 방법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배운 다음에(코드 숨이 끝난 다음에) 매달려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 내내 다음 프로젝트에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