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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숨

20201011 코드숨 3주차 회고

 

3주 차 주간 회고 


 

한 일

  • 테스트 작성법에 대해 배우기 
  • 테스트 공식 문서 읽어보기 
  • 과제 : To-do 테스트 작성하기
  • 'Code Compelete' 책 읽기 시작
  • 알고리즘 문제 풀이 시작 

 

 

배운 점

  •  describe-context-it 구조로 테스트를 작성하는 법을 배우고 익혔다. 
  •  테스트에서도 해당 테스트의 관심사에 맞는 테스트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고 고민해봤다. 
  •  jest의 Matcher들과 쿼리들을 찾아보고 사용해보았다. 
  •  Mock 함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느낀점 & 자기 선언 

 고민과 혼란이 많았던 한 주였다. 
 일주일 동안 테스트 코드를 작성도 해보고 다른 분들은 어떤 고민을 하시나 어떻게 작성하시나 코드도 둘러보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테스트는 이렇게 작성해야 깔끔하게 잘한 거지!"라고 말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기지는 않은 거 같아서 과제가 끝이나도 뭔가 개운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실 처음 테스트 코드라는 것을 처음 작성해보는 건데 이렇게 일주일 고민했다고 완전히 다 터득하는 것 자체가 욕심이라는 생각도 든다. 테스트 코드는 한 번에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고민해 나가며 차곡차곡 쌓아 나가야 하는 실력인 거 같다. 이제 나는 테스트 코드를 몰랐던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고! 앞으로 더 많은 코드를 작성할 것이니 그때마다 배웠던 테스트 코드 작성의 중요한 점에 대해 고려하며 충분히 고민해가며 성장할 것이다. 

 또 공부의 방향성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한 주였다. 저번 주 코딩의 기술 스터디를 참여하면서 내가 모르는 기본 지식들이 너무 많음을 깨달았고 무엇을 먼저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혼란에 이것 저것 조금씩 들춰보니 금방 다시 길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가 테스트 공부도 했다가 모던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했다가 왔다 갔다 거리면서 제대로 하나도 못한 기분이 드는 날이 많았다. 결국 한 번에 폭포처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조금씩 천천히 분량을 나누어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더 집중 할 수 있게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다음 주에는 매일 차분히 분량을 나누어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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