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늦지만 더 늦지 않게 작성하는 짧은 스터디 회고
일단 책을 제대로 2 회독하고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2 회독을 하고 참여해서 그 점이 아쉽게 시작했다.
궁극적인 스터디 내용은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중간에 스터디원 중 한 분이 객체지향이 나오게 된 계기가 있을 텐데 그 전의 프로그래밍의 어떤 문제 때문에 객체지향이 나오게 되었나요? 를 질문하셔서 그거에 대한 예제를 짜기 시작했다.
이전의 절차지향적인 방법의 코드를 짜며 문제점을 살펴보고 객체지향적인 방법으로 동일한 예제를 짜며 비교했다.
이렇게 이전에 무엇이 문제여서 어떤 걸 해결하려고 나온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것이 신선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나는 스터디가 끝난아직 여전히 객체지향이 무엇인가에 대해 아리송하고 이번 스터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점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객체지향에 대해 다루니 차근차근 이해하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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