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IL (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27 T.I.L -라우터를 이용해 레스토랑 정보를 조회하는 페이지를 구현하고 있다. 거의 늦은 오후가 돼서야 완성했다고 생각했는데 과제를 잘못 봐서 원래 있는 정보가 아닌 새로운 데이터를 fetch 해서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하나둘씩 고쳐나가기 시작했다. 뜻밖의 보수 작업 시작이다. 솔직히 꼼꼼하지 못한 나를 자책하고 싶은데 이번 기회에 리팩터링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나가야겠다. ㅜㅜ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내일 오전 중으로 금방 마쳐야겠다! 20201026 T.I.L - 새로운 과제와 함께 리액트 라우터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과제는 항상 마지막으로 갈수록 어려운 법이라 지금 처음이 비교적 수월 한 건지 내가 TDD에 조금 익숙해진 건지 강의 영상을 보고 연습도 TDD로 하기 시작했다. 강의가 처음부터 리액트 라우터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라우터를 사용하지 않고 href를 이용한 코드를 다 작성한 후 리액트 라우터로 리팩터링 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과정이었는데 초반 강의에서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도 욕심이 나 연습할 때 내가 테스트 코드를 넣어서 적용시켜보고 싶어 졌다. 욕심을 부려 진행해 나가다가 window의 location객체를 모킹하고 테스트하는 부분에서 콱 브레이크가 걸렸다. 일단 첫째로 어떻게 window를 모킹 하는지 .. 20201024 T.I.L -과제를 마무리했다. 하나씩 고치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리팩터링 과정이 너무 조심스럽고 어려워서 과정 건너뛰고 한 번에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진짜 하나씩 추가하는 연습을 했다. 다시 테스트 코드를 한 줄 고치고 커밋하고 해당 컴포넌트에 한 줄 고치고 커밋하고 그랬더니 다른 컴포넌트의 테스트가 깨져서 다시 한 줄 고치고 커밋하고 이런 식으로 진행했다. 사실 진행된 거에 비해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나중에 실무에서 코드를 고칠 때 이런 과정이 꼭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소홀히 하지 말고 이렇게 배우기 시작할 때 그 과정을 몸으로 익혀둬야겠다. 20201023 T.I.L 오늘 한 일 하루 종일 포트폴리오 인터렉션 만들기 와과 다음 과제의 디자인을 구상했다. html구조도 엉망진창인 게 자바스크립트 코드도 완전 뒤죽박죽이다. 일단 구현하자!라는 TDD의 geen정신을 따라서(약간의 자기 방어를 하자면 그렇다 ㅎㅎ) 배웠던 대로 진행을 쭉 해나가고 있는데 그래도 내가 많이 성장했는지 코드가 너무 더럽다. 리팩터링을 너무 하고 싶고 설계부터 다시 하고 싶다. 근데 아직은 인터렉션 디자인부터 구현을 해놓자! 해서 더듬더듬 디자인을 짜는 중이다. 점차 점차 짜다가 알고리즘 문제를 풀다가 저녁에는 윤석 님께서 구글 미트로 오픈 세션을 여셔서 참여해서 들었다. 일방적인 공부에 익숙해지는 나는 항상 내가 남들보다 모르는 게 많고 부족해서 이런 고민을 하는 것 같고 그런 생각이 많았는데.. 20201022 T.I.L 오늘 한 일 드디어! 과제를 일단 완성시켰다! fetch는 테스트를 어떻게 하나 몰라서 열심히 찾아보고 jest-fetch-mock라는 좋은 모듈을 찾아서 적용시켰다. 이제 나도 조금씩 검색하고 찾아보고 모듈 사용법을 보면서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과제를 완성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으로 리팩터링을 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꽤 시간이 남아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좋을 것같아서 저번에 조금씩 시작했던 이력서 페이지를 만졌다. 인터렉티브 한 웹 구현하는 것이 한 달 반? 두 달? 이 지나니 이것도 가물가물해서 다시 강의를 빠르게 훑으며 기억을 되돌렸다. 역시 안 하면 녹스는 법! 녹슬지 않게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꾸준히 적용시켜서 실력을 다져가야겠다. 20201021 T.I.L 오늘 한 일 비동기를 다루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비동기를 테스트하는 것은 더 어렵다. redux-mock-store를 사용해서 처음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걸 사용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ㅜㅜㅜ 게다가 TDD로 과정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하루 종일 한 부분만 붙들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갈길이 먼 과제인 거 같다. 이번 주는 계속해서 연습해서 비동기를 아주 잘근잘근 익혀주겠어. 라고 다짐한 오늘이었다. 20201020 T.I.L 오늘 한 일 아침부터 저돌적으로 지금까지 과제를 구현해나갔다. 진짜 적어도 3일은 꼬박 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버닝을 한 덕분에 거의 끝이 났다. 한참을 하다가 내가 풀리퀘스트 한 커밋들을 다시 쭉 천천히 넘겨가며 봤는데 중간에 TDD과정을 실수로 엉망으로 올린 부분이 한 부분 있었다. 으윽 ㅜㅜ 오늘 하루의 오점이 남다니. 앞으로는 커밋에 더 신경써야겠다. 20201019 T.I.L 오늘 한 일 매주 내가 아는 것보다 더 이상의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새롭고 좋다. 월요일이라 새로운 강의와 과제가 열렸는데 이번에 내가 모르는 부분은 redux-thunk로 dispatch를 관리하는 부분이다. 사실 아직 비동기 작업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오늘은 과제를 나가는 것보다 열심히 강의를 보고 저번 주에 그랬듯이 재탕 삼탕 따라 하면서 혼자서 술술 써내려 갈 수 있도록 연습하는데 집중했다. 내일은 술술 외울 정도로 연습해서 fetch로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