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IL (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08 T.I.L 오늘 한 일 테스트를 계속해서 수정했다. 오늘의 중점 포인트는 여전히 context를 어떤 것 기준으로 잘 짜야할까? 였다. 어제 수정했던 대부분의 코드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질문을 통해 컴포넌트가 너무 많은 다른 자손 컴포넌트들의 테스트의 책임까지 가지기보다는 명확히 무엇을 확인시켜주고 싶은지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테스트하지 않아야도 되는 부분을 덜어내고 또다시 중복을 덜어내기 시작했다. 언제나 비우기를 중요시 생각해서 이제는 계속 보면서 어디를 줄일 수 있을까 어디를 비워낼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리고 모던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을 처음부터 자세히 읽어보며 나의 공부를 위한 질문지를 만들어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열심히 끝까지 마스터하고싶다. 또 오늘도 .. 20201007 T.I.L 오늘 한 일 여전히 테스트 코드를 짜는 것으로 씨름하고 있다. 사실 어제까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짜고 있구나! 나는 참 구체적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리뷰해주신 걸 읽고 나서 멘붕에 빠졌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지만 뭔가 빠르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리저리 이 책도 봤다가 저책도 봤다가 하면서 오늘 하루의 반 정도를 그렇게 보낸 거 같다. 지금 내가 중요하게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지점은 두가지였다. 테스트에서도 관심사 분리를 고려하기, context 즉 문맥을 잘 파악해서 작성하기. 어떻게 보면 둘이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하나로 봐도 무방하다. 지금 짜고 있는 to-do 리스트의 부분을 들자면 List라는 컴포넌트는 상위 컴포넌트에서 tasks라는 배열 값을 받아와 만약 tasks가 빈 배열.. 20201006 T.I.L 오늘 한 일 describe, context, it의 제대로 된 사용법을 배웠다. describe는 테스트하려는 대상을 놓고 context는 상황(조건 같은?) it은 그에 맞는 동작을 정리해서 연결해주면 된다. 또 다른 분들의 리뷰도 살펴보면서 Given - When - Then 으로 테스트 구조를 작성하는 법도 배웠다. 그랬더니 진짜 테스트 짜기가 한결 수월해졌고 신기하게도 내가 작성한 테스트가 논리적으로 보였다. 어제까지 혼돈의 카오스였는데 오늘은 그래도 많이 정리되어 완성했고 이제 조언을 얻어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다듬어 갈 타이밍이다. 이렇과 과제가 주어지면 하루 종일 미친 듯이 파고드는 느낌이 좋다. 지금 작성한 테스트가 물론 TDD는 아닌 후에 작성한 테스트지만 처음부터 내 코드를 테스트하자.. 20201005 T.I.L 오늘 한 일 TDD의 세계로 입문했다. 강의는 매우 간단했으나 내가 실제로 코드에 적용을 시키려니 완전 멘붕만 왔다. 언제나 그랬듯 코드를 짜는 시간보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과 방향을 찾는데에 시간이 더 걸린다. 오늘도 describe와 it도 몰라서 문서만 몇 개나 봤다. 근데 그것도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지 몰라 열심히 헤매었다. 결국 내가 풀지 못하는 궁금증을 제외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코드를 짰다. 나는 이 과정이 너무 좋다. 누군가가 나의 코드를 열심히 조언해줄 걸 알고 그에 맞게 그 조언 중 내가 아... 이 부분은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그냥 지나쳤네.. 하는 부분이 없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짜는 것. 이가 하루하루 매일 공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협업.. 20200929 T.I.L 오늘 한 일 이 수업을 듣는 동안 저번에 만든 프로젝트 66 Days를 다시 완전히 새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새로 페이지를 만들고 웹팩 빌드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 부분은 인프런에서 배웠던 대로 웹팩을 이용해서 여러 js들을 모아서 하나의 app.js로 묶어주는 것 까지 완성하였다. 근데 세팅을 다 해놓고 나니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내가 66 Days를 만들었을 때는 파이썬으로 서버를 함께 만들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static과 templates로 파일들을 관리했었는데 이건 뭔가 음.... 구조가 달랐다. 사이트를 배포하는 방법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배운 다음에(코드 숨이 끝난 다음에) 매달려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 내내 다음 프로젝트에 .. 20200928 T.I.L 오늘 한 일 저번 주 과제 풀이 영상을 본 것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뭔가 id를 설정하고 그런 접근법들 같은 거는 내가 시작할 때 했던 접근법과 유사했던 거 같은데 디테일한 부분들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근데 그 디테일들이 다 중요한 것들이라 ㄷㄷㄷ 놓치지 않고 새겨놔야겠다 생각하며 들었다. 수업을 다 듣고 생활코딩 redux의 마지막 강의 시리즈인 react-redux 실전 curd 앱 만들기 영상을 틀었다. 근데 보니까 이게 redux 수업을 했을 때 html, javascript, redux만으로 구현했던 페이지를 다시 react와 react-redux를 가미해 만들어 보는 내용이었다. 역시 배운건 실전으로 바로 써먹어봐야 내가 뭘 모르는지 안다 라는 마인드로 강의를 보지 않고 혼자 구현해보기로 했.. 20200926 T.I.L 오늘 한 일 조금 여유 있게 공부한 날이었다. 간단하게 todo 리스트 앱의 리뷰받은 사항들을 수정하고 리액트 리덕스 기본강의를 다 듣고 리덕스에 대한 기본 개념이 잡혔다. 처음에 영어강의를 들을 때는 정말 뭔 말인지 몰라서 멍하게 보고만 있었다면 이번에는 이해해가며 적용해가며 들었다. 사실 강의에서 쓰는 코드들이 세련되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강의가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내용이 잘 담겨 있는 명강의이다. 이런 강의를 무료로 배포해 준다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 나같이 돈 아끼며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에게 그저 빛일 뿐!! 리덕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강의를 정말 정말 추천한다. 리덕스: opentutorials.org/module/4078 리액트 리덕스: opentutorials.org/module/45.. 20200925 T.I.L 오늘 할 일 상태 관리에 대해 많은 정리가 되는 날이었다. 머리로 간단히 이해를 하고 코드숨 슬랙에서 어떤 분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셔서 글로 정리를 해서 올렸더니 정리가 착착 잘 되는 느낌이었다. const [todoList, setTodoList] = useState([]); const [todoInput, setTodoInput] = useState(''); 이 코드에 대한 답변으로 이렇게 답했다. "간단한 앱을 만들 때는 저렇게 상태 관리를 하면 todoInput값과 todoList값 이렇게 두 개로 서로 연동이 되지 않게 관리를 해주어서 todoInput값이 변화할 때 쓸데없이 todoList값까지 재할당이 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하는 상태 값들이 많아지면 코드 자체가 길어져 가독성이 떨어..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