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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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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T.I.L - 해쉬 두 문제를 풀었다. 다른 문제들과 다르게 하나의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보는 게 목표였다. includes 메서드로도 풀고 딕셔너리 해쉬로도 풀고 리스트 해쉬로도 풀었다. 다양한 방식의 접근법을 아는 것이 문제 해결 능력을 더 길러 줄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갈래의 접근법을 연구해야겠다. - 오늘은 오전시간에만 시간이 나서 비동기와 로그인에 관련된 질문을 정리해서 코드 숨 질문 봇에 풀 리퀘스트를 올렸다. 질문을 정리하면서 여기서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직 컨트리뷰트하는 다른 분들의 질문을 검토해서 추가 리뷰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내일부터 5일 내로 차근차근 리뷰도 할 예정이다. - 이번 주말에는 약속이 많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
20210109 T.I.L - 스택 문제 파트를 완료했다. 이 스택 문제에서 좀 헤매었었는데 그 이유가 모든 것을 다 스택의 구조로 풀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부분적으로만 스택이 필요했던 문제였는데 내가 계속 전체적으로 다 사용을 해서 문제를 푸니 풀리지가 않았다.. ㅎㅎ 문제를 조금 더 여러 가지로 응용해서 접근하려는 자세를 취해야겠다. - 웹 스토리지 객체 localStorage와 session에 대해 정리했다. 아직 cookie를 정리하지 못해 함께 올려두려고 블로그에 올리지는 않았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두가지가 오리진(도메인, 프로토콜, 호스트)을 기반으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쿠키와의 큰 차이점으로 알고 있는데 더 알아봐야겠다.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3장을 읽었다. 앞 전 두 장에 비교하면 이해가 덜 간다. ..
20210108 T.I.L - 인강의 큐 문제를 모두 풀었다. 이제 이 알고리즘 문제도 반이나 다 들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10일이 걸렸으니까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을 감안하고 14일, 2주 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스 큐 문제를 풀 때는 모두 class로 Queue를 구현 해 놓고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오직 반복문과 조건문으로만 문제를 풀고 있다. Queue 원리를 알고 나니 이렇게 저렇게 응용이 가능해져서 기쁘다. 아직 트리 구현을 못해봤는데 탐색 문제가 나오면 트리도 직접 구현을 해보고 문제를 풀고 싶다. - async & await, fetch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했다. 비동기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간 느낌이다. async & await가 단지 sy..
20210107 T.I.L - 매일 루틴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중이라고 믿는다. ㅎㅎㅎ - 오전 알고리즘 문제풀이 타임: 스택 문제에 돌입했다. 나 나름대로 스택의 원리들은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응용이 심한 문제들을 푸니까 일단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한 문제 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하다.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보다. 역시 이것만큼은 매일 수련을 게을리할 수 없을 것 같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알고리즘 손실 나는 기분. 알손실. - 점심 이후 본격적으로 비동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어제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콜 스택, 실행 컨텍스트 이런 것들을 잘 모르니까 진도가 좀처럼 나가질 않아 너무 답답했다. 근데 오늘 짠하고 주문했던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이 집에서 점심 먹는 시간 동안 ..
20210106 T.I.L 그리디 알고리즘을 모두 풀었다. 인강 문제들이 쉬운 건지 이제 내가 그리디를 푸는 방법을 제대로 안 건지 시원하게 세 문제를 풀고 넘어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저녁에 있을 깃헙 블로그 글 읽고 하는 스터디를 준비하기 이전에 비동기와 동기란 무엇인가를 잠시 공부하다가 윤석 님께서 마이크로 프로텍트 회사에 지원해보라고 권유해주셔서 한참 고민 끝에 이력서를 냈다. 사실 정말 자신이 없다. 지금은 면접 볼실력이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만 들다가 조금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아이돌 연습생이 된 기분 ㅎㅎ. 일주일이면 되겠니? 한 달은? 일 년은?? 지금 보여줄 수 있을 만큼이라도 보여주어야 발전이 있겠지. 열심히 지원하고 면접을 보자. 깃 헙 블로그 글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가 힘들긴 했는데 이해를 위..
20210105 T.I.L - 오늘 목표한 바를 다 진행했다. - 오전에는 탐욕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오늘내일 나눠서 내일 한 문제를 더 풀까? 오늘 svg인강도 들어야 하는데 내일로 한 문제 정도는 미룰까? 하다가 그냥 풀었다. 생각보다 금방 풀려서 미루지 않고 해결한 나 자신 칭찬해. - svg 인강은 다 들었다. 이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디자인만... 디자인마안......!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이력서는 있으니 이건 천천히 공부하면서 진행해보도록 하자. - HTTP와 REST API에 대해 공부했다. 공부하다보니 글을 정리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글도 올라갔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작성했던 글과는 다르게 내가 뭘 작성하고 있는지 정도는 아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한번 쓰고 끝내지 말고 ..
20210104 T.I.L - 이분 탐색으로 결정 알고리즘 문제 푸는 법을 배웠다. 이분탐색도 사실 내 생각보다 반복을 많이 하게 되는 데 처음에 어떻게 하면 더 반복을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갈구하다가 실패했다.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필요한 상황이고 더 최적화된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래서 알고리즘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가보다. 효율 레벨이 1 증가했다. - 오후에는 svg 인강을 들으면서 계속 연습했다. 여기에 몰두하느라 원래 계획했던 기초지식 공부를 못하게 된 것이 흠이다ㅜㅜ;; 내일은 svg공부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다른 공부를 해야겠다. 그래도 몰랐던 svg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반응형 페이지를 잘 만들고 싶은데 그래서 svg 공부도 하는데 근데 큰 문제는 디자인이다.ㅋㅋㅋㅋㅋ ..
20210103 T.I.L - 탐색 & 시뮬레이션 마지막 한문제를 남기고 나머지 문제를 모두 풀었다. 이제 탐색문제는 금방금방 푸는 거 같다. 내가 푼 문제와 풀이가 같은 걸 보면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느낀다. - 이력서를 완성했다. 어제 조언을 받기 전 이력서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깔끔해지기도 했고 내용적으로도 풍부해졌다. 하지만 이 이력서를 냈을 때 대답하지 못할 부분들도 조금 있는 것 같다. 사용법은 아는 데 개념들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부분들 같은 거 말이다. 이게 어제 T.I.L 에도 작성했던 기초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것들이다. - 내일부터는 3파트로 나눠서 알고리즘 & svg공부 & 기초지식 이렇게 하루를 보내야겠다. - 오늘 얻은 것: 이제 이력서는 있으니 열심히 지원하고 열심히 지식을 쌓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