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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T.I.L -첫 배포를 시도했다. 실제로 url을 치고 들어가서 화면이 나온다는 자체가 신기했다. 물론 아직 진행된 것보다 없는 것들이 더 많지만 매번 배포를 해서 작업내용을 그때그때 볼 수 있게 하고 싶다. 배포에 대한 도움을 받다가 dotenv 라이브러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활용하려다 아직 잘 못해서 내일로 할 일을 넘기기는 했지만 내일은 잘 사용해봐야겠다. 또 유저 인터페이스 아키텍쳐를 완성했다. 그동안 이 계획이 잘 안 서서 갈팡질팡 진도가 안 나가고 있었는데 완성한 게 정말 후련하다. 이제는 속도 업! 해서 작업해야겠다.
20201122 코드숨 9주차 회고 9주 차 주간 회고 한 일 개인 프로젝트 시작하기 배운 점 좋은 설계 : 프로그램과 UI는 별개로 존재해야 한다. 항상 의미 있는 상태 관리와 마크업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느낀 점 & 자기 선언 초반에 잘못 생각하고 UI를 구현하는 데에만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시작하는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프로그램과 UI를 따로 생각해야 하고 UI는 튼튼한 프로그램 위에 언제든지 어떤 방법으로든 올릴 수 있는 것인데 내가 한 작업들은 그 개발 순서가 잘못되었던 것을 깨닫고 다시 처음부터 의미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다. input이 하나도 없이 좌표 수치들을 상태로 관리하던 페이지에서 셋 중 하나는 꼭 선택해야 하는 라디오 버튼으로 구성된 페이지로 만들었다. 그렇게 되니 코드만 보더라도 이 ..
20201121 T.I.L - 뭔가 조금씩 진전은 되고 있는 느낌이다. 데이터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에 대한 것도 조금씩 분명해지고 어떻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가 조금씩 명확해지는 느낌?? 이 든다. 두 개의 페이지로 나누어 라우터로 연결까지 해주니 페이지가 나름 하나의 기능은 구현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 차근차근 잘 진행해봐야겠다. 다음 주는 클린 아키텍처와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책 읽는 것도 놓치지 않고 해야겠다!
20201120 T.I.L - 처음 무드를 입력받는 페이지를 모두 리뉴얼했다. 감정 구슬에서 좌표를 클릭하는 것에서 라디오 버튼으로 클릭해서 입력받도록 만드는 것으로 바꿔서 확실히 내가 뭘 입력받기를 원하는지 코드에서부터 읽힐 수 있도록 했더니 정말 깔끔했다. 이걸 또 ui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훗날에 고민해봐야 하겠지만 그것도 차근차근해나가야겠다. 그래도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고민을 한 단계 타파해서 다행이다! 앞으로 이제 전진 전진!
20201119 T.I.L -피드백받은 부분들을 모두 수정하고 하루가 끝나는 마지막쯤에는 결국 처음 원점으로 돌아와야만 했다. 너무 ui에만 갖혀서 진정으로 유의미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어떻게 되는 것인가가 정해지지가 않고 계속 모호한 상태였다. 이번 주는 뭔가 4일 내내 정확한 게 없어서 계속 답답한 상태로 갔던 것이 많이 아쉽다 ㅠㅠㅠ;; 이제는 한숨 돌리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하며 시작해야 할 시간이다. 다시 차분히 해보자, 화이팅!
20201118 T.I.L - 드디어 첫 페이지를 완성했다. 물론 반응형 요소라던가 디자인 적용은 전혀 못했지만 원하는 기능을 잘 구현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많이 더딘 속도이긴 하지만) 테스트 작성도 잘하고 진행은 잘 풀리고 있는 기분인데 미나 디자이너님과 디자인 회의를 하면 한 템포 멈춰서 전체적인 것을 바라보게 된다. 아직 내가 이 프로젝트 전체를 완전히 구현하지 못해서 자꾸 내가 헷갈려하지 못하고 디자인에 있어서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 계속해서 기획의 중요성을 느끼는 중이다. 하지만 뭔가 애자일 방식과 조금씩 엇나가는 느낌이 든다. 기획, 개발, 디자인 적용 들의 순서가 달라서 그런가??;;; 일단 금요일까지는 전체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기능을 확실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20201117 T.I.L -어제 이번 주 계획과 개발환경 세팅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개발을 들어갔다. 맨 먼저 해야 하는 게 반응형을 다루는 기능들을 하는 거라 뭔가 굉장히 진도가 천천히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 하루 종일 했는데도 계획했던 오늘의 분량의 반도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복잡한 로직에 윈도 사이즈에 따라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클릭이벤트에 따르는 변화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분이 오래 걸렸다. 또 정말 가이드라인 전혀 없이 오롯이 혼자 TDD를 하면서 진행하니 그것 또한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혼자 서기는 언제나 오래 걸리지만 천천히 확실히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내일은 부디 오늘 계획했던 오늘의 분량은 모두 완성했으면 좋겠다!! 아자아자!
20201115 코드숨 8주차 회고 8주 차 주간 회고 한 일 과제 8 진행하기 프로젝트 디자인 진행하기 마이다스 코딩 테스트 보기 디자이너와 협업 제안하기 배운 점 React.memo를 잘 활용해서 최적화하는 법을 배웠다. 여러 가지 css와 상태를 이용한 통한 반응형 css 만드는 법을 알게 되었다. 알고리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다. 느낀 점 & 자기 선언 정말 잊지못할 다이나믹한 한 주를 보냈다. 최적화와 함께 컴포넌트에 css를 적용시키는 법을 배우면서 이것저것 앞으로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css를 공부하다가 프로젝트 앱 버전 디자인도 거의 완성시키면서 목요일을 잘 마무리하고 웹 버전 디자인도 이제 이번 주 안으로 완성시켜야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덜컹 생각지도 못한 마이다스 2차에 합격해서 코딩 테스트가 주어졌다. 그동안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