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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T.I.L - 디자인 회의 다시 시작 자잘한 부분들은 아직 완성한 단계가 아니라서 차근차근 수정을 하려고 디자인 회의를 시작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언제나 경이롭다 ㅎㅎㅎㅎ 감사하게 느끼며 열심히 고쳐야지 - 큐 문제를 풀었다. 스택 큐 등 기본 자료구조를 공부하는 중인데 물론 처음 그냥 문제를 박치기로도 풀었다. 그랬더니 오랫동안 해결 못하다가 큐를 한번 구현해보니 문제가 순식간에 스르륵 풀려서 해결됐다. 역시. 알고 푸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은 다르다. 공부하자. - The nature of software development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직 초반이라 내용을 차악해가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은 매우 흥미로운 게 방법이나 해법을 제시해주기보다 생각해 볼거리를 던져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읽어가며 차근..
20201219 T.I.L - 정렬을 알고 있지만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몰랐다. 내가 원하는 값이 무엇인지 제대로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sort에 비교하는 함수를 넣을 때도 잘 넣을 수 있는데 이걸 잘 이용할 수 있다. 잘 이용하지 못해서 한참 돌아 돌아 문제를 풀었더니 역시 런타임 에러가 뜨고 실패를 했다.ㅜㅜㅜ 나중에 다른 분의 조언을 듣고 3 과 30을 비교할 때 3이 앞으로 오게 하려면 333, 303030등 문자열을 늘려서 사전 순으로 비교할 수 있음에 힌트를 얻었고 나중에는 330과 303을 비교하는 등 앞뒤 숫자를 합친 것을 비교해서 사전 순으로 비교해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어떻게 원하는 값을 얻을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자.
20201218 T.I.L - 동생이 코로나일까 걱정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있다가 저녁에 음성이라는 얘기를 듣고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그 후 다시 순열, 재귀를 이용한 완전 탐색 문제를 풀었다. ㅎㅎㅎㅎ 아.. 진짜 걱정했는데 다행히 동생은 독감도 아닌 노로바이러스에 걸렸던 것이라 가족 다들 안심하고 자가격리 기간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렇게 멘붕 기간동안 사실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나 자신을 자책하게 만들긴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내일이 있고 내일은 다시 정상적으로 패턴을 돌리면 되니까.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회복해서 알고리즘도 열심히 풀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프로젝트도 열심히 수정해보자!
20201217 T.I.L - 이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프론트엔드에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했다. 오전에는 알고리즘을 위한 시간으로 순열 재귀로 완전 탐색 문제로 시작했는데 그냥 아예 몰랐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전~ 혀 모르겠어서 검색의 힘을 빌렸다. 찾다 보니 그런 말을 발견했다. 순열 문제는 그냥 외워둬라. 음... 두 번째 문제까지 풀고 보니 왜 그렇게 말하는지 감이 온다. 일단 외우고 여러 번 풀어보면 원리가 조금씩 조금씩 깨우쳐지는 느낌(?)이 든다. 이걸 부는데 내 온 오전을 소비하고 내가 미다스에서 나왔었는데 전혀 감을 못 잡아서 1개의 테스트도 통과시키지 못했던 과자 문제로 돌아가 풀기 시작했다. 다시 풀어도 아직은 어렵지만 결국 풀어냈다!!! 사실 이걸 채점해 볼 기회가 없어서 효율성을 확인..
20201216 T.I.L - 함수형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를 끝마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꿀 강의 명강의 같은 스터디였다. 돈 주고라도 꼭 참여하고 싶은!!! 너무 재밌고 알차다. 이럴 때 코드숨하길 너무 뿌듯해지는 순간이다. 코드 숨 아니었으면 사실 코딩 접었을지도????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이 시국에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소통은 빠르고 현강 했다가 인강으로 갔다가 하는 혼란도 전혀 없이 물 흐르듯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취업을 계속 독려하시는 것도 좋은 채찍질도 된다. 다음 주 스터디에 들기 위해 어느 한 곳이라도 이력서를 넣어봐야 한다 ㅎㅜㅜ. 취업은 좋고 면접에서는 더 많이 배울 수 있고 그러니 망설임 없이 당장 취업전선에 뛰어들라는 가르침을 벅차지만 한번 받아들이고 부딪혀 봐야지. 스터디를 하면서 마지막에 제너레..
20201215 T.I.L -결국 알고리즘 문제 푸느라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렇게 다음날이 넘어간 밤에 작성하는 T.I.L -오늘 알게 된 것 : 회사도 많고 좋은 회사도 많고 별로인 회사도 많다. 훌륭한 개발자들은 떡잎부터 노력한다. 나도 뭐라도 닥치는 대로 해봐야 나를 어필할 수 있다. 당장 내일 스터디가 끝나고 다음 스터디를 신청하기 위해 기본 조건을 맞춰야 했다. 그건 바로 회사에 지원하기... 아직 자신도 없고 실력도 지식도 모두 부족하다는 핑계로 내가 진짜 지원을 해 볼 회사는 어디인가 열심히 찾아보고 있지 않았는데 약간은 울며 겨자 먹기로 어떻게든 지원해 볼 회사를 찾아보자! 마음을 먹고 스터디도 무작정 신청해버렸다. 원티드, 로켓펀치, 사람인, 잡코리아 뭐든 닥치면서 다 살펴보는데 정말 신입을 뽑는 회사가 은근히 많지..
20201214 T.I.L -깃 헙의 다른 레포지토리들을 샆려보다가 utils를 어떻게 나누어 관리하는지를 보게 되었다. 지금 프로젝트에서 api.js에 모든 기능 함수들을 쑤셔 넣다시피 하고 있어서 이걸 분리시키려고 애를 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다. 지금 하는 파일들을 utils 폴더에 따로 폴더를 나누어 넣고 테스트 api의 테스트 또한 깔끔하게 정리해서 api에는 정말로 api에 관한 것들로만 채워 넣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내 프로젝트의 사용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 저러 불편한 점들이 체크되어서 고쳐나가야 할 점이 늘었다. 열심히 더 고쳐나가서 더 좋은 웹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20201213 코드숨 12주차 마지막 회고 12주 차 주간 회고 한 일 moodplay.me 프로젝트의 UX/UI를 전체적으로 적용했다. 모바일에서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완성했다. 도메인 moodplay.me를 구입해서 깃헙 페이지에 연결해 적용시켰다. 코드를 리팩토링했다. 배운 점 함수자와 모나드에 대해 배웠다. 이번 프로젝트 코드를 정리하면서 Maybe를 적용시켜보려고 시도했는데 실패했다. 처음부터 코드를 함수형으로 짜야한다는 말이 조금 이해가 됐다. 그래도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코드 수정은 계속 시도해볼 것이다. 깃 헙 페이지는 SPA를 지원하지 않는다. 잘못된 경로는 모두 404 page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404.html을 index.html와 똑같이 만들어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facepaint를 이용해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