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228 T.I.L - 늘 그렇듯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오늘은 뭐를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프런트엔드에서 알아야 하는 기초 지식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또 채용공고로 흐름이 빠져서 채용공고를 또 열심히 찾다가 배가 아파서 좀 누워있다가... 그렇게 그냥 하루가 지나버렸다. 집에 있으면 너무나 정신이 해이해진다. 더 일찍 일어날 수 있는데 늦게 일어나고. 더 집중할 수 있는데 계속 집중이 깨진다. 내 개인 정신적인 의지박약 문제도 있지만 아무래도 집에 있다 보니 집중하다가도 나를 부르는 소리에 집중이 자주 깨진다. 여러 가지로 환경 탓하지 말고 그동안 코로나 무서워서 못 나갔던 스터디 카페에 내일부터 다시 나가봐야겠다. 이러다간 진짜 내가 나 자신을 한심하게 바라볼 것 같다. 심기일전하고 내일은 제대로 하루를.. 20201227 T.I.L - 가볍게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어제 영상을 완료하느라 작동만 잘 되게 해 놓기만 한 코드를 다시 수정하기 시작했다. 테스트 코드가 빠진 것도 있고 반응형으로 안 되어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수정했다. 많은 부분이 아니라 그렇지 이렇게 작동하게만 작성한 코드가 많다면 추후에 수정할 때 눈앞이 깜깜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신 이렇게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이게 책에서 읽은 개발자를 다그치지 마라의 실제 예가 아니었나 싶다. 여유 있게 꼼꼼하게 탄탄하게 작성해야지. 코드숨 동기인 덕수님이 내 레포에서 링크를 타고 무드 플레이를 방문해주셨는데 링크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셨다. 사실문제 있는 거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치해 두었다가 걸리니 약간.... 너무 찔렸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고치.. 20201226 T.I.L -밤새고 오늘 저녁늦게서야 프로젝트영상 완성했다. 영상편집일을 하는 친구가 기술적으로 도와주었는데 내가 원하는게 많아서 요구사항이 엄청 많았다 ㅋㅋㅋㅋ 착해서 다 해주고 결국 완성본이 나왔는데 너무 잘나와서 마음에 든다. 역시 기술이 있어야 뭐든 잘나온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싶었는데 너무 졸려서 집중이 전 ~ 혀 안됐다. 문제를 이해하기 조차 힘들었다. 오늘 사람이 컨디션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꼈다. 이 글도 적고 잘려고 했는데 못버티고 잠들어 3시간? 자고 깨서 다시 작성한것이고 이제 또 자야지. 내일은 알고리즘 문제를 가볍게 풀고 원요일부터 다시 일정을 차근차근 조율해봐야겠다. -오늘 배운점: 컨디션 관리는 필수. 밤새는 일은 하지 말자. 20201225 T.I.L -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오늘은 프로젝트를 더 진행시켜서 완성해 내일 프로젝트 소개 영상을 찍어보려고 했다. 모달의 css적용이 아직 안된 상태라 디자인을 적용시키고 저장하기 버튼을 따로 만들어서 그것으로 저장할 수 있게 했다. 이것도 하나의 배운 지점이다. 유저가 체크박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는 저장 되었는지 아닌지 확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저장했다고 체크했다의 기능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저장 버튼으로 기능을 옮겨놓으면서 코드를 정리했다. 모든 컷은 클라이언트가 불편함이 없도록 더 생각하고 더 생각해야겠다. 모달 css와 기능 추가를 하고 나서 영상을 찍기에는 검색페이지가 없는것이 너무 아쉽고 마음에 걸렸다. 일단 완성시켜보자!!!! 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밤을 새볼까 한다. .. 20201224 T.I.L - 오전에 기본 알고리즘 문제 2개를 푸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 푼 문제들은 모두 푸는 방법은 쉬우나 문제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이었다. 문제들에 나와있는 용어들(구하고자 하는 값)을 잘 정리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방법이 생각이 나지 않거나 생각나더라도 그것이 잘못된 방법일 경우여서 간단한 문제를 푸는데 오래 걸렸고 아니면 방법은 맞으나 속도에서 너무 느린 알고리즘이라 시간 초과가 되는 것들이었다.(사실은 맞은 게 아니고 그냥 틀린 거다. 맞는 거라 치부하지 말자.) 고군분투하고 다 풀고 나서 다른 사람들의 풀이를 보면 허탈할 때도 많고, 더 간단한 메서드들을 배울 때도 많다. 이렇게 해서 배워나가는 것 같다. 진짜 뼈 때리는 풀이 메서드들을 보면 기억해서 다음번에 적용이 가.. 20201223 The nature of software development 스터디 후기 책: The nature of software deveopment 책을 읽으면서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은 충분히 배웠지만 뭔가 실상은 이런 이상적인 상황과는 많이 다를 것 같았다. 스터디에 참여한 인원 중 나를 포함한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모두 현업에 계신 분들이라 진짜 현실은 어떤지 그런 현실 속에서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번 스터디에서 나의 목표는 "이상과 현실 (절망 편)"을 들어 실제 회사들의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가는 것으로 삼고 스터디에 임했다. 역시 많은 스터디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회사는 절망편에 속한다는 경험을 꽤 들을 수 있었다. 회사 공고에 애자일을 추구하고 있다고 적혀 있어도 현실은 애자일 방식으로 돌아가는 곳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코드숨 리액트 2기 후기 코드숨 예찬론자가 되어 남기는 코드 숨 리액트편 2기 후기 코드숨을 신청한 계기 스쳐 지나가는 취미가 아닌 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첫걸음부터 다시 혼자서 공부하면서 인프런과 유데미에서 좋은 강의들을 많이 들었다. 인강으로 배웠던 것으로 응용해서 연습해보면서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니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나? 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의문 점이 들 때마다 물어볼 곳이 없어 혼자 하는 공부의 한계를 크게 느끼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어디든 스승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배울 수 있는 여러 곳을 엄청 검색해서 코드숨을 찾아냈고 충동적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코드숨을 선택한 이유? 코드 리뷰와 배움에 대한 갈증 처음 코딩을 .. 20201221 T.I.L -배운 점: Stack과 Queue를 새로 클래스로 구현해보고 Stack을 이용한 문제를 풀었다. - 의문점: Stack을 클래스로 구현하는 것과 그냥 반복문으로 구현하는 것과 꽤 많은 시간 차이로 그냥 반복문이 승리했다. 클래스로 구현하는 것이 원래 오래 걸리는 것인가. 아니면 로직이 효율적이지 않은 것인가. 헷갈린다. 그런데 아무래도 후자인듯 해서 자료구조를 구현해 연습해 보는 것과 문제를 풀 때 개념만 적용시키고 너무 똑같이 사용하려고 하지 말자. -어제 회의한 디자인 내용을 조금씩 추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가장 골치는 메뉴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들 수 있을까이다. 드래그와 클릭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사용자 경험이 좋은 쪽으로 선택하자. -아빠의 일을 도와드렸다. 프리랜서로 혼자 일하시는데 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