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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숨/스터디

20201002 T.I.L '코딩의 기술' 스터디 3회차 회고

 

 

오늘은 각자 한 tip당 하나씩 문제를 만들어오기가 과제였다. 

오늘 내용부터 확 어려워져서 그런가 평소에 하던 대로 공부를 시작했더니 너무 버거웠다!!! 결론적으로 사실 나는 평소보다 학습의 능력도가 더 떨어졌다. 분명 이 방법이 학습의 성취도를 높여주는 방법임은 확실한데 내가 너무 부담감을 가져서 집중을 못한 게 화근이었던 거 같다. 사실 어제도 질문을 만드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오늘과 동일하다. 근데 그냥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좀 컸던 거 같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런 상황이 온 것 같다. 내일도 좀 더 일찍 시작해서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만들어 나가면서 공부를 한다면 성취도와 만족도 둘 다 높을 것 같다. 역시 문제는 내가 게으르면 안된다는 것이다 ㅎㅎㅎ

 

스터디하면서 많은 궁금증들이 풀렸다.

책을 읽으면서 오늘의 분량중 마지막 즈음에 나머지 매개변수가 디버깅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 갔었다.  그런데 설명을 들으며 함수들의 매개변수는 무엇이 들어올지 얼마나 들어오는지 알 수가 없는 경우 나머지 매개변수를 이용해 확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았고 꼬리 재귀들은 모두 reduce()로 사용이 가능함을 알았고 부수효과(사이드 이펙트)에 대한 개념과 프라이머리 이펙드에 대한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객체 할당의 장점들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항상 스터디가 끝나고 나면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