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8 코드숨 7주차 회고

 

7주 차 주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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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 JWT방식과 localStorage를 이용해 로그인을 구현하는 법을 배웠다. 
• 과제 1 : 레스토랑 로그인 페이지 및 리뷰 작성 페이지 구현하기 
• 프로젝트 앱 버전 디자인 초안을 완성했다.  

 

  
배운 점 

• 인증과 인가의 의미를 파악했다. 
  • 인증 : 사용자가 누구인지 파악하는 프로세스
  • 인가: 접근 권한이 있는 항목을 확인하는 프로세스 
• JWT 방식과 Session 방식의 차이점과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 Session 방식 : 서버 세션을 사용해 인증한다.  클라이언트가 로그인 -> 성공 시 서버가 유저 세션을 만들고 메모리나 DB에 저장 ->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세션 ID를 보냄 -> 클라이언트 브라우저에 세션 ID를 쿠키에 저장. 
  • JWT 방식 : 필요한 정보를 토큰 body에 저장해 증명서처럼 사용한다.  클라이언트가 로그인 -> 성공시 API Token과 유효기간을 로그인 정보와 함께 클라이언트에게 보냄 -> 토큰을 포함시켜 API 요청 시 서버가 토큰을 해독하고 해당 API 기능을 수행함. -> 기한이 만료된 토큰이라면 지우고 재 로그인을 요청함.  

 

느낀 점 & 자기 선언

  이제는 코드 작성에 조금 더 신중함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느낀다. 이번주가 일단 구현 내용이 많아 구현을 말 그대로 '돌진'했는데  작성한 코드의 코멘트를 한번에 잔뜩 받았다. 코멘트가 많다는 건 괜찮은 데 문제는 그중 알고 있는 내용도 있는데 내가 구현할 때 지나쳤다는 것이다. 하나를 구현하고 다른 하나로 넘어갈 때마다 항상 작성한 코드가 잘 작성이 되었는지 간과한 부분은 없었는지를 미루지 말고 깔끔히 한 후 넘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테스트 코드도 마찬가지이다. 다시 관심사의 분리로 초첨이 돌아왔다. 내가 여기서 필요한 테스트가 무엇인지, 이 테스트로 무엇을 얻고자 함인지 더 깊게 고민하고 신중히 작성해야겠다. 

  프로젝트 앱사이즈 버전의 디자인의 큰 틀을 완성했다. 잘은 못하더라도 나름 취향에 맞는 디자인이 나와서 내 전공이 쓰일곳이 있긴 하구나 싶었다ㅎㅎ;;, 이제는 내가 원하는 기능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리해서 디자인도 그거에 맞게 더 구체화해봐야겠다.  근데 이거 디자인하느라 과제만 달랑하고 더 공부를 못한 느낌이라 이게 주객전도인가 싶어 조금 죄책감이 느껴졌다. 공부와 프로젝트 준비의 균형을 맞춰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