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음날 쓰는 19일 T.I.L
요즘 코딩에 집중하다 보니 자꾸 T.I.L을 잊어버리나 보다.. 두 번째 다음날 잊어버리기 전에 얼른 작성하는 T.I.L
하루 종일 고민하고 노력했던 부분은 if문에서 else를 사용하지 않는 법이었다. else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SRP위반이기도 하고 의도한 바를 더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Guard Clause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else문 대신 Guard Clause를사용해주어야한다.
또 중요하게 배웠던 점 하나가 파라미터의 객체화였다. 파라미터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코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가독성 면에서나 의미적인 면에서나 파라미터를 객체화시켜주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을 이해하기까지 조금 오래 걸린듯하다. 왜냐하면 객체화를 시키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코드가 길어져 무언가 소득이 없는 느낌이 강했는데 내가 지금 만든 코드는 짧아서 장점이 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지 확실히 객체화가 의미 전달이 잘되어 효과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항상 함수를 만들때는 내가 만든 함수가 하나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를 열심히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또한 함수의 재활용성을 고려하는 것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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