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04 T.I.L '코딩의 기술' 스터디 5회차 회고 스터디를 잘 마무리했다. '코딩의 기술' 책이 약간 뒤로 갈수록 얘기할 내용이 없어져서 내용에 대한 공부는 금방 끝내고 프로미스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자세히 짚어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디 바운스를 구현하는 것을 같이 시도해봤다. 근데 이게 디바운스라는 개념은 내가 모르고 있었지만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한 걸 알고 있어서 내가 조금 놀라기도 했다. 역시.. 배움이란 어디 써먹는지 몰라도 알아두면 좋구나 와 어디 써먹는걸 제대로 알아야 가치가 있구나 하는 양가감정이 들었다. 책을 한권을 완독 한다는 것이 책과 담쌓은 지 백만 년인 나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었는데 함께 스터디를 통해 진행을 하니 정말 재미있는 5일이 되었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껴간다. 그리고 잘 이끌어주신 윤석 님께도 감사드리고.. 20201003 T.I.L '코딩의 기술' 스터디 4회차 회고 오늘 분량이 최고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열심히 다시 읽고 다시 읽고 해서 겨우겨우 머릿속에 집어넣고 스터디에 참여했다. 오늘 스터디는 앞부분에 어려운 개념(커링, 고차함수 등)들이 많아서 이러한 내용들을 윤석 트레이너님께서 차근차근 설명도 예시와 함께 해주셨다. 와우... 책만 읽었다면 절대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은 내용이다. 이 트러블이나 커링 함수, 고차 함수, 부분 적용 함수, 퍼블릭 필드, 제너레이터 등 너무 꿀 같은 내용이었다 ㅜㅜ. 스터디 원들과 나눴던 this와 바인딩에 대한 내용도 알찼고 여기서 간단히 해결할 수 없는 제대로 마음잡고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점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 내일 마지막 스터디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겠다. 20201002 T.I.L '코딩의 기술' 스터디 3회차 회고 오늘은 각자 한 tip당 하나씩 문제를 만들어오기가 과제였다. 오늘 내용부터 확 어려워져서 그런가 평소에 하던 대로 공부를 시작했더니 너무 버거웠다!!! 결론적으로 사실 나는 평소보다 학습의 능력도가 더 떨어졌다. 분명 이 방법이 학습의 성취도를 높여주는 방법임은 확실한데 내가 너무 부담감을 가져서 집중을 못한 게 화근이었던 거 같다. 사실 어제도 질문을 만드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오늘과 동일하다. 근데 그냥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좀 컸던 거 같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런 상황이 온 것 같다. 내일도 좀 더 일찍 시작해서 같은 방식으로 문제를 만들어 나가면서 공부를 한다면 성취도와 만족도 둘 다 높을 것 같다. 역시 문제는 내가 게으르면 안된다는 것이다 ㅎㅎㅎ 스터디하면서 많은 궁금증들이 .. 20201001 T.I.L '코딩의 기술' 스터디 2회차 회고 스터디 시간이 오늘도 훅 지나갔다. 오늘은 3장 : 특수한 컬렉션을 이용해 코드 명료성을 극대화하라를 미리 읽고 와서 스터디 시간 동안 돌아가면서 리뷰한 다음 4장을 3분 동안 1 tip씩 읽으면서 생각을 말해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중간중간 궁급했던 점 : 왜 object.assign()과 객체 펼침 문법이 공존하는가? 와 책에서 말하는 부수효과(side effect)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이렇게 내가 궁금한 것도 해소되고 다른 분들의 관점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이 또 나의 궁금증도 발동시켰는데 그게 바로 new로 새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왜 그러한가? 에 대한 부분이었다. 의견도 나눠보고 트레이너님의 말씀도 들었지만 끝나도 따로 예전에 들었던 강의자료를 찾아보니 new 연산.. 20200930 T.I.L '코딩의 기술' 스터디 1회차 회고 '코딩의 기술'을 천천히 다시 읽기 시작했다. 스터디로 참여해서 2 챕터씩 미리 읽고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나는 역시 읽는데 오래 걸리는 성격이라 오래오래 읽고 저녁에 스터디로 모였다. 한챕터씩 돌아가면서 흥미로웠던 점, 궁금했던 점을 얘기하고 의견을 나눴다. 다들 다른 관점으로 궁금한 부분들도 있으시고 흥미로웠던 부분들도 있어서 재미있게 시간이 지나갔고 중간중간 의견 나눴던걸 조금 기록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의견 주고받았던 게 다 기억에 저장되지 못하는 게 아쉬웠다. 그리고 마지막에 const만 사용하기로 윤석 트레이너님이 두 개의 문제를 내주셨는데 여기서 인상 깊었던 점이 재귀를 사용하신 점이다. 재귀가 나는 참 익숙하지 않고 어색한 방법이긴 한데 의견을 나누다가 재귀를 사용하.. 20200929 T.I.L 오늘 한 일 이 수업을 듣는 동안 저번에 만든 프로젝트 66 Days를 다시 완전히 새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새로 페이지를 만들고 웹팩 빌드업을 하기 시작했다. 이 부분은 인프런에서 배웠던 대로 웹팩을 이용해서 여러 js들을 모아서 하나의 app.js로 묶어주는 것 까지 완성하였다. 근데 세팅을 다 해놓고 나니 뭔가 이상한 점을 느꼈다. 내가 66 Days를 만들었을 때는 파이썬으로 서버를 함께 만들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static과 templates로 파일들을 관리했었는데 이건 뭔가 음.... 구조가 달랐다. 사이트를 배포하는 방법의 구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배운 다음에(코드 숨이 끝난 다음에) 매달려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후 내내 다음 프로젝트에 .. 20200928 T.I.L 오늘 한 일 저번 주 과제 풀이 영상을 본 것으로 가볍게 시작했다. 뭔가 id를 설정하고 그런 접근법들 같은 거는 내가 시작할 때 했던 접근법과 유사했던 거 같은데 디테일한 부분들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근데 그 디테일들이 다 중요한 것들이라 ㄷㄷㄷ 놓치지 않고 새겨놔야겠다 생각하며 들었다. 수업을 다 듣고 생활코딩 redux의 마지막 강의 시리즈인 react-redux 실전 curd 앱 만들기 영상을 틀었다. 근데 보니까 이게 redux 수업을 했을 때 html, javascript, redux만으로 구현했던 페이지를 다시 react와 react-redux를 가미해 만들어 보는 내용이었다. 역시 배운건 실전으로 바로 써먹어봐야 내가 뭘 모르는지 안다 라는 마인드로 강의를 보지 않고 혼자 구현해보기로 했.. 20200927 코드숨 2주차 회고 2주 차 주간 회고 한 일 React에 대해 배우기 과제 1: Counter 만들고 파일 분리하기 과제 2: 간단한 Todo 앱 만들기 '코딩의 기술' 책 읽기 시작 리덕스에 대해 공부 시작 배운 점 상태를 객체로 관리할 때의 장점 : 많은 양의 상태 값을 관리할 때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보다 가독성이 더 좋아진다. 많은 양의 상태값을 관리할 때재할당하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spread 문법으로 어떤 값 만을 변경하는지도 명시해줄 수 있다. 컴포넌트의 재사용에서 고려해야 할 점 :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때 예외가 많아지고 더 복잡해지는 경우들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컴포넌트를 재사용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더 비효율적이다. 모든 상황을 고려해 어떤 것이 효과적인 방법인가를 고려하며 선택해야 한다. 상태 ..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