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TIL (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0108 T.I.L - 인강의 큐 문제를 모두 풀었다. 이제 이 알고리즘 문제도 반이나 다 들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10일이 걸렸으니까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을 감안하고 14일, 2주 안에 모든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할 수 있다! 프로그래머스 큐 문제를 풀 때는 모두 class로 Queue를 구현 해 놓고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오직 반복문과 조건문으로만 문제를 풀고 있다. Queue 원리를 알고 나니 이렇게 저렇게 응용이 가능해져서 기쁘다. 아직 트리 구현을 못해봤는데 탐색 문제가 나오면 트리도 직접 구현을 해보고 문제를 풀고 싶다. - async & await, fetch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했다. 비동기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간 느낌이다. async & await가 단지 sy.. 20210107 T.I.L - 매일 루틴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중이라고 믿는다. ㅎㅎㅎ - 오전 알고리즘 문제풀이 타임: 스택 문제에 돌입했다. 나 나름대로 스택의 원리들은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응용이 심한 문제들을 푸니까 일단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한 문제 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듯하다.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보다. 역시 이것만큼은 매일 수련을 게을리할 수 없을 것 같다. 하루라도 빼먹으면 알고리즘 손실 나는 기분. 알손실. - 점심 이후 본격적으로 비동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어제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콜 스택, 실행 컨텍스트 이런 것들을 잘 모르니까 진도가 좀처럼 나가질 않아 너무 답답했다. 근데 오늘 짠하고 주문했던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이 집에서 점심 먹는 시간 동안 .. 20210106 T.I.L 그리디 알고리즘을 모두 풀었다. 인강 문제들이 쉬운 건지 이제 내가 그리디를 푸는 방법을 제대로 안 건지 시원하게 세 문제를 풀고 넘어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 그리고 저녁에 있을 깃헙 블로그 글 읽고 하는 스터디를 준비하기 이전에 비동기와 동기란 무엇인가를 잠시 공부하다가 윤석 님께서 마이크로 프로텍트 회사에 지원해보라고 권유해주셔서 한참 고민 끝에 이력서를 냈다. 사실 정말 자신이 없다. 지금은 면접 볼실력이 아닌 것 같다. 그런 생각만 들다가 조금 생각을 바꿔보기로 했다. 아이돌 연습생이 된 기분 ㅎㅎ. 일주일이면 되겠니? 한 달은? 일 년은?? 지금 보여줄 수 있을 만큼이라도 보여주어야 발전이 있겠지. 열심히 지원하고 면접을 보자. 깃 헙 블로그 글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가 힘들긴 했는데 이해를 위.. 20210105 T.I.L - 오늘 목표한 바를 다 진행했다. - 오전에는 탐욕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오늘내일 나눠서 내일 한 문제를 더 풀까? 오늘 svg인강도 들어야 하는데 내일로 한 문제 정도는 미룰까? 하다가 그냥 풀었다. 생각보다 금방 풀려서 미루지 않고 해결한 나 자신 칭찬해. - svg 인강은 다 들었다. 이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디자인만... 디자인마안......!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이력서는 있으니 이건 천천히 공부하면서 진행해보도록 하자. - HTTP와 REST API에 대해 공부했다. 공부하다보니 글을 정리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글도 올라갔다. 예전에 뭣도 모르고 작성했던 글과는 다르게 내가 뭘 작성하고 있는지 정도는 아는 것 같아 다행이다. 한번 쓰고 끝내지 말고 .. 20210104 T.I.L - 이분 탐색으로 결정 알고리즘 문제 푸는 법을 배웠다. 이분탐색도 사실 내 생각보다 반복을 많이 하게 되는 데 처음에 어떻게 하면 더 반복을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갈구하다가 실패했다.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필요한 상황이고 더 최적화된 방법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래서 알고리즘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가보다. 효율 레벨이 1 증가했다. - 오후에는 svg 인강을 들으면서 계속 연습했다. 여기에 몰두하느라 원래 계획했던 기초지식 공부를 못하게 된 것이 흠이다ㅜㅜ;; 내일은 svg공부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다른 공부를 해야겠다. 그래도 몰랐던 svg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다. 반응형 페이지를 잘 만들고 싶은데 그래서 svg 공부도 하는데 근데 큰 문제는 디자인이다.ㅋㅋㅋㅋㅋ .. 20210103 T.I.L - 탐색 & 시뮬레이션 마지막 한문제를 남기고 나머지 문제를 모두 풀었다. 이제 탐색문제는 금방금방 푸는 거 같다. 내가 푼 문제와 풀이가 같은 걸 보면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라고 느낀다. - 이력서를 완성했다. 어제 조언을 받기 전 이력서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깔끔해지기도 했고 내용적으로도 풍부해졌다. 하지만 이 이력서를 냈을 때 대답하지 못할 부분들도 조금 있는 것 같다. 사용법은 아는 데 개념들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부분들 같은 거 말이다. 이게 어제 T.I.L 에도 작성했던 기초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것들이다. - 내일부터는 3파트로 나눠서 알고리즘 & svg공부 & 기초지식 이렇게 하루를 보내야겠다. - 오늘 얻은 것: 이제 이력서는 있으니 열심히 지원하고 열심히 지식을 쌓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원동력 20210102 T.I.L - 여느 때와 다름없는 오전 알고리즘 문제풀이 타임을 지났다. 오늘 새로 배우게 된것은 격자배열에서 원하는 값을 얻는 방법이다. 순회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원하는 값을 한번에 얻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웠다. 격자배열에서 구하고자 하는 값이 다 다른데 array[index1][index2] 로 이루어진 배열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잘 생각하면 어떤 값이든 잘 구할 수 있다. 내일이면 탐색 &시뮬레이션 섹션이 끝이 나는데 잘 마치고 그동안 막혔었던 탐욕 알고리즘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어제에 이은 이력서 쓰기 2탄 점심 이후에 계속 쓰고 결국 완성해서 윤석님께 보여드리고 조언을 받았다. 후... 내 이력서가 완전 별로인 듯 하다. 여러 조언을 듣고 다시 작성을 하는데 여전히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20210101 T.I.L 2021을 적는게 아직은 어색한 새해 첫날의 T.I.L - 파이썬으로 구성된 알고리즘 문제풀이 강좌를 듣고있다. 푼다(어떻게든 정답을 맞춘다) => 강의를 보며 방법에 대한 원리를 얻는다 =>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작성해본다. 이 과정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데 혼자 풀고 다른 사람들의 풀이를 보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차곡차곡 쌓이는 문제풀이 실력을 느끼는 중이다. 역시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 만큼 성실함이 티나는 것도 없는 듯 하다. 오늘 제일 크게 배운점: 퀵 정렬 실 사용법 -반나절을 알고리즘으로 시간을 쓰고 그 다음 이력서를 다듬었다. 근데 왠지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다듬어도 끝이 안나고 막막하다. 후우. 내일 목표는 알고리즘 오전에 끝내고 점심먹고 바로 이력서도 끝내서 윤석님께 의견을..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0 다음